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속의 마리아 (문단 편집) === [[영원한 겨울의 방주]] === 서브 스토리 '솔로몬의 재판'에서 처음으로 직접 등장한다. 정보 구역에서 멸망 전의 기록들을 보던 사령관은 '응애' 라는 기묘한 커뮤니티 사이트의 기록을 보게 된다. 기록들을 보던 사령관은 이 사이트가 누군가를 마망이라 부르며 응석을 부리는 곳임을 알게 되고, 그곳에 대한 나름 학술적인 분석을 한 기록도 보게 된다. 그걸 보면서 사령관은 자신도 그러고 싶을 때가 있지 하면서 나름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고, 시간이 마침 좀 있었기에 정서적 안도감을 느끼러 가볼 생각으로 자리를 뜬다. 그리고 그런 사령관의 모습을 몰래 지켜보고 있던 이들이 있었는데, 그들 중에 마리아도 있었다.[* 멤버들이 하나같이 모성적인 성격의 소유자, 혹은 사령관을 보살피고 챙겨주는 것을 좋아하는 이들이다.] 마리아는 그들 사이에서 꼭 신체적 안도감을 주는 것만이 모성은 아니라며 정서적인 안도감이 중요하다고 어필한다. 생각은 다들 다르긴 했지만 아무튼 사령관이 기본적으로 강인한 사람이라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적고,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것은 모두 공감하고 있었다. 그래서 다들 양보할 생각이 없었는데, 이에 주동자인 세레스티아가 솔로몬의 재판 이야기를 꺼내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